행복달콤 부부클래스
병원 로비나 홈페이지를 통해 부부 클래스 공지를 보신 분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7월 청화여성병원 50주년을 맞이하여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책임자이자 부부 상담 전문 상담심리사
이주은 원장님을 모시고 부부 클래스가 진행되었답니다.
서로에게 칭찬할 점, 고마운 점을 적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막상 종이에 적으려고 하니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작성했던 것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로의 눈을 쳐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의 눈을 쳐다본다는 것, 아무것도 아닌 일 같지만
마음이 뭉클하고 배우자에 대한 믿음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한 시간의 수업으로 모든 것이 바뀔 수는 없겠지만
서로를 더 이해하고 좋은 부부생활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부에서는 50주년 기념 케이크을 함께 만들었어요.
2부 주제처럼 행복달콤한 시간!
부부가 둘이서 무언가를 한 것이 정말 오랜만이어서
이 시간이 정말 좋았다고 하셨어요.
아빠들이 더 열중한 시간!
열심히 마무리 중
케이크를 만들면서 엄마 아빠가 즐거워하니 아가도 행복했을 거예요
만드신 케익은 집에 가져가셔서 맛있게 드셨나요~?
사랑이 듬뿍 담긴 50주년 케이크가 완성되었어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즐겁고 유익한 강좌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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