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후기] 청화여성병원 태교클래스에서 만든 리스 자랑해요:)
안녕하세요, 벌써 32주가 된 예비맘입니다.
그 동안 회사생활하느라 제대로된 태교를 못해줬는데(아가야 미안 ㅜ.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다니는 병원 태교클래스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태교클래스는 낮2시부터여서 반차내고 달려갔습니다!
평소에 꽃도 좋아하고, 기념일마다 신랑이 된 (구)남친께 다른 선물을 몰라도 꽃은 사줘야한다고
사전 교육도 미리미리 해주고 있는데요!
우선 제가 만든 리스부터 자랑 좀 해볼게요!
요새 기록적인 폭염이라고 하는데, 이런 날씨에 맞게 싱그러운 유칼립투스 리스랍니다 :)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초록초록이지 않나요?
제가 다니는 청화병원 문화센터는 7층에 위치해 있는데, 매번 1~2층에서 진료만 받다가 올라와보니
사랑스러운 핑크벽면에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더해져서 시작 전부터 너무 설레었습니다.
나중에 아가…
07-304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