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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스토리

[인터뷰] 자매가 함께 청화산후조리원에 입소했어요

22-09-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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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스토리 | 자매가 함께 청화산후조리원에 입소했어요

사진 촬영 내내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주셨던 김가희&김가름 산모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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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맘 안녕하세요! 영등포에 살고 있는 꿈틀이 엄마 김가희입니다

뚱순맘 언니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이 되어서 청화 산후조리원에 함께 입소하게 된 뚱순이 엄마 김가름입니다 




필요한 정보 외에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원장님의 진료 스타일이 저와 잘 맞았어요


꿈틀맘 먼저 진료를 보던 동생 추천으로 병원을 선택하여 같은 원장님께 분만까지 하게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임신 중 과도한 정보로 인해 오히려 불안함을 느끼는 스타일인데 산모에게 필요한 정보 외에 스트레스를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원장님의 진료 스타일이 저와 잘 맞았어요.

뚱순맘 청화병원이 집에서 가깝다는 장점도 있지만 병원과 조리원이 함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저희가 자매인 걸 아시고 좀 더 친밀하게 대해주시고 진료마다 아가에 대한 내용이나 주의사항을 말해주시는 점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청화병원에서는 가정의학과와 연계하여 임신성 고혈압 진료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같아요


뚱순맘 저 같은 경우는 임신 중 고혈압이 있어 청화병원 가정의학과 진료를 병행했었는데 주치의 원장님에게 조언과 함께 가정의학과 원장님의 진료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임신 중 고혈압약을 먹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약과 식생활 조절을 하면 출산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며 안심시켜주신 덕분에 편하게 진료를 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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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산후조리원 라운지 

 



청화산후조리원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고 고충을 나눌 동지가 생겨 좋았어요


꿈틀맘 산후조리원에 들어와서 아기 수유 연습도 해야 하고, 산후 관리 마사지도 받다 보니 생각만큼 동생과 함께 있을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동생이 일주일 정도 먼저 입실해서 그간의 시행착오와 힘들었던 점을 자세히 이야기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기분이 다운될 때도 있었는데 서로 격려하고 상담해 주다 보니 컨디션도 금방 되찾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뚱순맘 언니보다 먼저 결혼을 하고 아가를 기다린 입장에서 저희 아가가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내심 아쉽기도 했어요(웃음) 하지만 임신 기간에 누구보다 잘 챙겨주고 서로 어려움을 나누며 자매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어요. 그래서 언니가 입원했을 때부터 조리원에서 만났을 때까지 너무 반갑고 고충을 나눌 동지가 생겨 참 좋았습니다.




청화 산후조리원에서는 유방마사지, 에스테틱 등 산모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제공하더라고요


꿈틀맘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제가 챙기지 않아도 식사 3끼와 간식 2끼가 꼬박꼬박 나온다는 게 가장 좋았고 통곡유방마사지와 에스테틱 마사지 등 산모에게 필요한 꼭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제공하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분만, 병실, 산후조리원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셨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 바로바로 상담이 가능했던 점이 참 좋았어요.

뚱순맘 분만부터 산후조리원 생활까지 만났던 모든 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가족처럼 챙겨주셨어요. 병실에 있을 때 간호사분들께서 끊임없이 관심과 빠른 대처를 해주셔서 덜 고통스럽게 생활할 수 있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는 모유 수유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선생님들이 마사지나 교육 스케줄을 미리 챙겨주셨어요. 또 아가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꿈틀맘 우리 아이들 남매처럼 잘 키워보자~ 아기 낳느라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육아 선배로 잘 부탁해 

뚱순맘 언니~ 퇴실하고 나면 더 힘든 일이 많겠지만 조리원 동기로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자! 꿈틀이엄마! 뚱순이 엄마 힘내자! 아자아자 100일의 기적은 금방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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