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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2021 청화 바느질 나눔태교

21-12-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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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바느질 나눔 태교 홈클래스

[청화병원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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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동방사회복지회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한땀 캠페인에 청화병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많은 산모님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청화 바느질 나눔태교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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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듬뿍 담긴 턱받이와 손수건은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아동시설, 미혼모자공동 생활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며

키트 구입비는 입양대기아동 기초 양육물품, 생활용품, 의료비 지원비로 사용됩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나눔을 위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목록

김수진님의 댓글

김수진 작성일

막달까지 출근할 예정이라 태교할 시간이 없었는데, 주말에 클래식 틀어놓고 천천히 조금씩 할 수 있을만큼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삐뚤빼뚤 서툰 바느질이지만 그래도 아가를 생각하며 만든 정성담긴 선물이라 의미가 있네요.

청화병원님의 댓글

청화병원 작성일

2021 청화 바느질 나눔 태교에 참여해 주신 산모님이 남겨주신 소감입니다. *본 후기는 구글 폼에서 이동되었습니다.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나희님의 댓글

신나희 작성일

태어나서 바느질이라곤 아주 가끔 떨어진 단추나 한두번 달아본 게 다였어서 매우 서툰 바느질로 한땀한땀 손수건을 만들었어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너무 서툴러 삐뚤삐뚤해서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다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뱃속에 아이의 태동도 느끼면서 바느질 하는 순간이 너무 평온해서 간만에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태교로 뭘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청화병원에 너무 감사합니다^_^

박은정님의 댓글

박은정 작성일

내생에 첫 임신...! 안전하고 좋은 곳에 다니고 싶어 열심히 검색해서 알게된 청화병원:) 탈많고 이벤트 많은 나를 위해 세심하게 케어해주시는 최혜진 원장님과 직원분들 덕에 벌써 중기까지 오게되었다. 직장일을 하면서 태교에 제대로 신경을 못써줘서 내가 잘하고 있나 미안하고 뱃속에 있는 흰둥이에게도 미안했는데..역시나 청화병원! 좋은 이벤트를 문자로 알려줘서 신청하게 되었다. 특히 참여하게 된 계기는 턱받이 만들면서 태교도 할 수 있지만 내가 만든걸로 동방사회복지관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막상 키트를 처음 받고 나서는 당황...생각보다 너무 어려운데?? 내가 잘할 수있을까 폭풍걱정과 함께 메뉴얼을 보는데도 어떻게 하는거지? 감도 오지 않았다. 만드는 동영상도 엄청 찾아보면서 한바늘 한바늘 시작했다. 처음에 잘못 꿰서 다시 풀고 꿰매고 반복했는데 손에 익기 시작하니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그렇게 이틀안에 다 만들게 된 첫 턱받이..사실 처음해본 바느질이라..가까이 보면 너무 서툴고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얼추 모양도 갖춰지고, 귀엽단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턱받이 하면서 집중한 나의 모습과 시간이 흰둥이에게도 좋은 감정이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청화병원 좋은 이벤트 덕에 나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기회 준 청화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심채현님의 댓글

심채현 작성일

조금 더 만드는 영상이 자세하면 좋았을꺼 같아요~ 의미있는 참여여서 참여했고 더 열심히 임한거 같아요~^^
작은 마음이 닿아서 행복한 연말이 되면 좋겠어요

위나영님의 댓글

위나영 작성일

초등학교 이후로 이렇게 바느질 해본적이 처음이예요ㅎㅎ임신하고 바느질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태교도 하고 큰 재능은 아니지만 나눔도 할 수 있어 뜻깊었던 거 같아요~
알아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뱃속에 있는 둥이들과 나눔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라 행사도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청화병원에서 이렇게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김민혜님의 댓글

김민혜 작성일

턱받이 키트 받고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며 이걸 바느질로 어떻게 하나 .. 심지어 다른 아가한테 선물을 해줄만 한 실력이 될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바느질 하는데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큰일이었네요ㅠㅠ 어찌저찌 최선을 다해 완성을 해보니 그래더 나름 뿌듯한 작품이 되었네요^^
어떤 아가한테 돌아갈지 모를 턱받이 선물이 꼭 귀하게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우희남님의 댓글

우희남 작성일

청화병원 바느질 나눔태교에 참여하였습니다!❤️
손수건과 턱받이 세트를 한땀한땀 바느질해보니
집중력도 키울수있고 완성본을 보니 은근 뿌듯하더라구요!
좋은곳에 기부도 된다고하니 더더 뜻깊은 태교였습니다

권혜미님의 댓글

권혜미 작성일

오랜만에 해보는 바느질이라 조금 서툴렀지만 ^..^ 그래도 집에서 심심할때 한땀한땀씩 바느질하면서 이너피스가 생겼다 ㅎㅎ
태교라고는 책읽어주기가 전부였는데, 요거 완성하고 얼마안되어서 우리 축뽀기가 태어났당 크크
다른 아기들에게도 잘 사용되길 바라며

강민경님의 댓글

강민경 작성일

똥손이라 시작부터 걱정하며 몇번이고 뜯고 다시한 부분도 있지만 뭔가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삐뚤빼뚤하지만 아가들이 잘썼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공그르기 바느질법도 배웠습니다!

김주혜님의 댓글

김주혜 작성일

바느질을 잘 못하는 예비엄마라 잘 못 만들면 어떡하나 조금 걱정했는데 태교한다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설명서 보면서 만들어보았어요. 봉사활동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만든 손수건 쓸 아이가 건강하게 잘 컸으면 하네요. 청화병원 덕분에 저도 좋은 일 한 것 같아 연말에 뿌듯해요♡

김기주님의 댓글

김기주 작성일

집에서 할 수 있는 나눔클래스 덕분에 첫째가 있는 저도 편하게 태교에 참여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어설프지만 아기들에게 소중한 한 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