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청화여성병원

메뉴

청화스토리

[인터뷰] 청화에서 다섯째 출산했어요!

19-08-23 09:58



d8cf183a0519805477b8f52cce433e7f_1566521795_8485.jpg

    다섯째 출산가족 안*산모님과 남편, 덩이(태명)


"첫 아이때부터 담당 선생님이 너무 좋으셨어요.
그 뒤로 다섯째가 태어난 지금까지 김석훈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어요"
 
10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 덩이를 건강하게 출산하신 안*님의 특별한 출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1f1034d156ab7e6bd24d491aa6a441e_1641535446_7599.jpg 
 
다섯째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족 구성원 소개를 부탁드려요!
 
울타리가 되어주는 아빠와 엄마인 저, 중2 첫째 딸, 6학년인 둘째 아들, 5학년 셋째 아들, 막내였던 3학년 딸
그리고 10년 만에 태어난 늦둥이 덩이 이렇게 일곱 식구 입니다. 
 
 
첫아이부터 다섯째까지 청화병원 분만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첫아이 때는 양재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친정이 상도동이라 근처 병원을 찾던 중 청화병원이 가장 좋다고 해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 진료 때부터 담당 선생님이 너무 좋으셨어요. 진료도 잘 보시고요.
처음 청화병원을 찾은게 16년 전인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하시면서 분만을 도와주셨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그 뒤로는 거리가 있지만 계속 김석훈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있어요.
 
 
첫아이를 분만하셨을 때와 병원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16년 전에 비해 크기도 커지고 시설도 좋아졌어요. 선생님들도 많아지셨고요.
나머지는 첫아이때 처럼 여전히 친절하고 간호사님들도 상냥하시네요.
 
 
안*님의 청화 출산 스토리
 
이번 다섯째 임신 때는 제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동네 병원에 갔지만 신뢰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다음날 바로 청화병원을 찾아 김석훈 선생님께 진료를 봤어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일도 쉬어야 되는 상황이 오고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지만
힘든 순간마다 덩이는 '엄마 나 잘 견디고 있어'라고 신호를 보내며 저를 꼭 잡고 힘을 내줬습니다.
 
임신기간 내내 병원에만 있던 저를 옆에서 케어해준 신랑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고
입원할 때마다 매일 병실로 오셔서 상태를 체크해 주시고 너무 힘들다고 말할 때마다 잘 견뎌보자고
격려해주신 김석훈 원장님과 5층 간호사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d8cf183a0519805477b8f52cce433e7f_1566521858_9778.jpg 



안* 산모님은 건강하게 출산 후, 덩이와 함께 청화 부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셨습니다.

병원비 할인, 페도라 유모차와 기념사진 액자를 다섯째 출산 선물로 드렸답니다.
 
복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란 뜻인 덩이의 태명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