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화여성병원(병원장 황흥규)'이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 산후우울증에 대한 문제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이날 최 소장의 강의에서는 산후우울증의 정의 및 원인, 치료 방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무엇보다도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어도 다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심어주어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병원측은 최소장의 강의가 임산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격주간격으로 지속적으로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성이 생리와 임신, 출산 등을 통해 끊임없이 호르몬 변화를 겪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쉽게 노출 되는 점과
산후우울증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원내 산부인과에 산전우울증 상담 및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 산후우울증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중략)
기사보러가기(클릭)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8746
흥미와 재미를 위한 프로그램을 넘어서 분만과 산후조리 기간 동안 산모님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청화 산모님께 선물합니다.
본 강좌는 청화 산후조리원 입실 산모님을 위한 강좌로 금요일 11시 격주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