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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식

[후기] 임산부체험 이벤트 현장

18-08-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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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체험 클래스
 
2018.08.25
청화병원 1층 산부인과 외래
 
 
 
 
지난 토요일 1층 외래에서 특별한 체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7-8kg의 체험복을 착용하고 영상의학과, 분만실 로비, 병동, 소아과 등
진료부터 분만, 입원, 곧 태어날 아기가 다니게 될 소아과까지 미리 둘러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오늘 이벤트는 내원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진료가 없는 날이지만 체험을 위해 내원해주신 분도 계셨고
진료를 기다리거나,  산후조리원 산전 마사지를 받기 위해 방문하신 산모님을 기다리며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예비아빠분도 계셨어요!
 
 
 
 
 
미션 시작 전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도 해드렸답니다.
 
 
 
 
임산부 체험 촬영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예비아빠 덕분에
더욱더 생생하게 현장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 미션 장소인 영상의학과에 도착해서 스티커 한 장을 모았네요.
체험복 착용 후 계단으로 걷기 약속도 잘 실천해주셨어요.
 
 
 
 
검사가 있으신 산모님은 영상의학과에서 대기하고
이제는 예비아빠 혼자 스티커를 찾으러 다녀봅니다.
 
1층 외래를 지나 소아청소년과에 도착!
 
 
 
 
미션 장소인 소아청소년과
 
소아청소년과 게시판에 붙어있는 미션 스티커를 획득 후
분만실, 병동 휴게실을 돌며 총 4개의 스티커를 모두 모아오셨어요.
 
 
 
 
예비아빠 임산부 체험 이벤트 미션완료 용지 
 
정말 많은 분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를 해주셨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배냇저고리와 아기용품, 음료권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청화 임산부 체험 클래스는 매달 다양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다음 달은 9월 18일 저녁 7시
부부가 함께하는 순산체조 클래스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촬영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임정민님의 댓글

임정민 작성일

그동안 와이프가 허리아파하는  부분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산모로서의 고충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으며, 또 그만큼 태어날 아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송나라님의 댓글

송나라 작성일

두번째 임산부체험 이었습니다  산모님들 존경합니다

김세리님의 댓글

김세리 작성일

난생처음해본 임산부 체험인데요 이렇게까지 힘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와이프가 무거운거 들을때마다 그냥 내뒀는데요 이젠 무조건 뜯어 말려야 할듯욤.

이성헌님의 댓글

이성헌 작성일

아내를 이해하기 위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7개월차인데 앞으로 3개월  더 열심히 보필해야겠어요.
생각보다 훨씬 많이 힘들고 특히 허리와 다리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
여튼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시 고맙습니다.

박소영님의 댓글

박소영 작성일

배가 무거워서 몸이 앞으로 쏠리구, 허리도 아프네요,,  ㅠ.ㅜ
임산부들 고생이 많네용,,

이예슬님의 댓글

이예슬 작성일

공감할 수 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형일우님의 댓글

형일우 작성일

배가 부르니 저도모르게 뒤뚱뒤뚱 걷게되고 가방메는것도 불편할정도네요ㅜ
사소한것들도 더 많이 신경 써줘야겠네요!

최은영님의 댓글

최은영 작성일

더운날씨에 무거운 아이들과 함께 고생이 많은 와이프가 고맙습니다.
움직임에 신경도 많이 써야되고 몸에도 무리가 많이갈텐데 계속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이두환님의 댓글

이두환 작성일

무릎하고 어깨 허리가 아프네요
10개월간 고생한 와이프가 고맙고 대견하네요! 임산부 화이팅

김병진님의 댓글

김병진 작성일

체험해보니 마지막 두달은 정말 힘들 것 같네요. 모든 임산부 화이팅!

유동규님의 댓글

유동규 작성일

생각보다 많이 무겁네요.
산모가 얼마나 걷기 힘들지 조금 알게 되었어요.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ㅜㅜ

류성훈님의 댓글

류성훈 작성일

생각보다 많이 무겁고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이 드네요.
종아리랑 어깨 통증도 심하네요.
와이프 옆에서 많이 챙겨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한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김은령님의 댓글

김은령 작성일

잠시나마 와이프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니
애기 엄마가 얼마나 무거운 몸을 거닐고 다닐까리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은 기간동안에 퇴근 후엔 와이프 종아리, 발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고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할 것 같습니다.
효재 엄마 늘 고맙고 사랑해요~

심혜선님의 댓글

심혜선 작성일

남편이 너무 하기 싫어했는데 해보고나서 얼마나 어려운지알게된거 같아서ㅎㅎ 재미있네요:)

이정우님의 댓글

이정우 작성일

잠시 앉아다가 일어나는데도 힘드네요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그렇구요
너무  고생하는 우리 서현아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양호진님의 댓글

양호진 작성일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고생할 아내를 생각하니 더욱 잘해줘야겠네요

한정우님의 댓글

한정우 작성일

무게에 놀라고 허리도 아프고 깜짝놀랬습니다.
지금 와이프도 허리랑 어께 무게에 힘들것 생각하니 조금더 도와줘야 할꺼 갔습니다.

정종찬님의 댓글

정종찬 작성일

허리도 무릎도 너무 아파요...ㅠㅠ
그라고 체온도 올라가서 더 더워요...ㅠ
임산부들 화이팅이에요^^

최관용님의 댓글

최관용 작성일

아내가 임신기간에 허리아파하고 더워하는 이유를 직접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아내를 위해 많은배려와 도움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한수님의 댓글

김한수 작성일

20분됐는데 허리가아파옵니다.
병원구조도 불편하게 느껴지구요.
말로는 안다고했지만 몸소 느껴보니 생각이상이네요.
와이프 더 잘 보살펴야겠습니다.

김소라님의 댓글

김소라 작성일

너무 좋은 경험이에요 감사합니당

길민주님의 댓글

길민주 작성일

남편이 체험해 보고 임산부의 힘듦을 조금은 알게된거 같다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정주찬님의 댓글

정주찬 작성일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잠시나마 체험을 해밨는데 잠시동안에도 육체적인 고통이 있어 힘들고 불편을 느꼈습니다. 아내를 생각하면 10개월동안 고생할걸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함 뿐이네요. 옆에서 필요한것들 챙겨주고 항상 도와주면서 힘듬을 덜어주고 싶습니다. 모든 아빠되실 분들에게 체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눈으로 보는것보다 몸소 체험해보신다면 아내의 심정을 이해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호욱님의 댓글

최호욱 작성일

1시간도 체험을 안했는데 생각보다 무척 힘들고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것 같아요 임산부에게 잘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