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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판교맘 청화에서 분만했어요

22-04-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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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한 시간 거리의 청화병원을 출산 병원으로 선택하신

주나래 산모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엄마 다 잘될거에요. 걱정마세요. 아이는 잘 크고 있어요.


첫째 임신 당시 개인적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혜란 원장님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진료때마다 '다 잘될거야. 걱정하지마. 아기는 잘 크고 있어. 지금은 다른 생각 하지 말고 아기만 생각해.' 같은 느낌의 눈빛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셨었는데 그게 당시의 저에게 정신적으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한 시간이 걸리는 거리이지만 믿음, 신뢰감이 있는 병원이라 진료와 출산까지 결심했어요.


저는 병원을 고를 때 안심하고 저와 아기를 맡길 수 있는 믿음이 가는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고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혜란 원장님께서 계신 청화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20년 계류유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소파술을 진행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청화병원 의료진들에 대한 신뢰감이 많이 생겼고 둘째 아이가 다시 생긴다면 청화병원에서 진료와 출산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도착 후 1시간도 되지 않아 급하게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야간 분만실에 근무중이셨던 간호사 분들이나 당직 의사 선생님께서 응급 상황임에도 우왕좌왕 하는 듯한 분위기가 전혀 없이 매우 숙련된 솜씨로 차분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느낌을 받아 안심하고 잘 출산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산모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큰 언니같은 이혜란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혜란 원장님은 큰 언니같은 인자하신 인상, 시원시원하지만 산모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화법, 원장님 본인이 4명의 자녀를 출산하셨다는 사실 하나로 뭔가 믿음이 샘솟는다는 점,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높은 전문성, 동양과 서양 의학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두루 갖추신 점 등 좋은 점들을 꼽자면 너무나도 많네요.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5년 전의 저와 제 딸아이를 기억해 주신 이혜란 원장님의 세심함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혜란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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