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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여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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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CPR교육 실시

18-10-30 16:21
 
 
 
 
 
청화병원 7층 강당에서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2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1부에서는 청화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양희 원장님의 영유아(신생아) CPR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심폐소생술 방법이 성인과 차이가 있고 더욱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신생아실과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이루어지는 청화병원에서는
신생아, 성인 파트로 나누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Emergency First Response 기관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급성 심정지 발생 시 일반적 골든타임은 4분이라고 합니다.
즉, 아무 조치를 받지 않고 4분이 넘어가게 되면 뇌세포 손상이 시작되고
심장박동이 재개되더라도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내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진과 매뉴얼이 준비되어 신속하게 조치가 가능하지만
심정지 환자의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 내, 그리고 공공장소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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