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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여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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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병원 분만후기<청화병원에서 태어난 나, 그리고 우리 아기>

14-10-28 15:37
분만후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화산부인과에서 태어나고, 2일전에 저의2세 또한 청화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단 내가 태어난 곳이라는 점에 너무나 마음이 놓였습니다. 임신초기  조금의 혈이나와서 타병원에 진료를 갔는데 유산이라 아이를 지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태어난 청화산부인과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유는 저희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저도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해 준 청화병원이 생각났습니다. 청화병원으로 진료를 다시 보았을 때 담당선생님께서는 다른 진단을 내려주셨습니다 아직 아기집도 건강하고, 유산끼가 살짝있는 것 뿐이니 아이를 믿고 지켜보다 하셨습니다. 따듯하게 말을 해주셔서, 전 말씀을 믿고 아이와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진료를 다닐 때 믿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간호사님들 또한 친절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저희를 대해주셨습니다. 잘해주시고 따뜻하시고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청화병원 따뜻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아이를 또 낳는다거나 지인들이 출산하게되면 꼭 소개해주어야겠습니다.
 
2014년 10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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